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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변화된 코로나19 방역 정책 알아보기>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 여부를 알 기 위해선별진료소를 찾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 오후 시간대에는 ‘놀이공원’을 방불케 할 정도로 긴 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일 확진자 수가 36만명이 넘는 상황이기에 붐비는 선별진료소가 이해가 됩니다.
" 선별진료소 거치지 않고,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판정 "
이에 정부는 3월 14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방역정책을 발표했습니다.
PCR 검사없이 신속항원검사만으로도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인데요!
기존에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선별진료소에서 PCR 양성 판정을 받아야
확진으로 분류되었지만 급속도로 확진자 수가 증가해 그 절차를 간소화된 것입니다.
하지만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라도 개인이 한 검사는 인정되지 않으며,
‘의료진’에 의해 실시된 신속항원검사만 유효합니다.
현재 전국 7,500여개의 동네 병원에서 진행되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변경된 정책으로 인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인해
장시간 대기가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일반 의료체계 내 입원진료 확대 "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일반병상에서 진료하도록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16일부터 코로나19 집중관리군을 60대 이상 면역저하자로 한정해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기존 집중관리군에 있던 50대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를
일반관리군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 음압격리중환자실 병상,MBC뉴스,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50294_35673.html)
16일부터 다른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는
중증이 아니면 격리 병상이 아닌 일반 병상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는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로 코로나 증상은 경미한데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입원하는 경우가 늘어
병상의 효과적 사용이 어려워” 조정된 지침이라고 합니다.
시행 4개월 만에 해제된 ‘방역패스’가 아직 낯설기만 한데 지속적으로
변경된 방역 정책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1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새롭게 발표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에는 어떤 변경 사항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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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풀 회원님들 변화된 코로나19 정책들 잘 숙지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