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즐겨 찾아 '오바마 버거' 라는 별칭이 붙게된 '굿스터프이터리(Good Stuff Eatery)' 가 국내 1호점을 열었습니다. 굿스터프이터리는 미국의 스타셰프인 스파이크 멘델슨이 레시피를 책임지고 있는데요. 스파이크 멘델슨은 미국 유명 요리경연 프로그램인 '탑 셰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스타 셰프입니다.
또다른 스타셰프의 햄버거, '고든램지 버거'
이처럼 해외에서 유명 스타쉐프를 내세운 수제버거 전문 체인점이 한국에 하나 둘 매장을 열고 있는데요! 스타셰프 햄버거라면 단연 떠오르는 것이 바로 '고든램지 버거' 입니다. 고든램지는 마쉐린(미슐랭) 스타 16개를 획득한 영국 출신 스타 셰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죠. 고든램지버거는 작년 12월에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런칭되었습니다. 고든램지버거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1966버거'는 고든 램지의 출생 연도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해당 버거는 한우1++ 로 만들어 파인다이닝과 같은 고급 메뉴로 선보이며 버거 가격은 '14만원' 입니다.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버거는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고든램지버거가 모두 해당 가격대와 유사한 것은 아니며 대체적으로 3만원대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