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풀 회원님 ! 오늘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하는 요즘 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은 참 식상하지만, 많은 이들이 오랫동안 마음에 품은 문장인 만큼 책을 꺼내 한 장 한 장 살피는 모습이 가을보다 어울리는 계절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