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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가 만든 프리미엄 소주 ‘원소주’>

 

최근 주류 시장에 ‘큰 바람’이 불었습니다! 바로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박재범이
오랜 기간 동안 구상해 온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원소주’가 베일을 벗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대표 박재범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주가 너무 좋았고 전세계 고급 바에서 주문할 수 있는 소주를 만들고 싶었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첨가물 없는 순정 소주의 탄생 "
 

‘원소주’는 기존 소주와는 달리 첨가물이 없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탄생했습니다.

이는 희석식 소주와 달리 감압증류 방식을 채택하여
깨끗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아낸다고 합니다.
 

이후 상압증류 방식을 진행하여 풍부한 아로마가 느껴질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제작 시 장인이 직접 만든 옹기에 2주간 숙성하여 보다
섬세한 맛을 이끌어낸 것도 제품의 큰 특징입니다.
 

제품 가격은 14,900원(22도,375ml)으로 프리미엄 증류수 라는 특징을 지녔기에
타 브랜드의 소주 보다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었습니다.

" 숨은 의미가 있는 ‘원소주’의 네이밍과 패키지 디자인 "
 

 
‘원소주’의 이름에는 세 가지의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첫번째로, ‘하나’의 의미를 상징하는 원(ONE),
두번째로는 ‘원하다’의 의미를 지닌 원(WANT),
마지막으로는 ‘승리’의 의미를 지닌 원(WON)입니다.
 

이름 뿐만 아니라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 또한 숨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투명 보틀에 로고가 삽입된 블랙 라벨이 붙어있는데요.
라벨에는 대한민국 화폐 단위인 ‘원’과 동전이 메인 디자인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태극기의 건곤감리가 사방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는 원소주가 대한민국의 대표 소주가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이 모여 제품은 고유의 전통성과 감각적인 모던함이 옅보입니다.
 

" For the past & To the future "
 

제품은 For the past & To the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를 격려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소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하는
브랜드의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원소주’를 통해 전통주가 가진 모든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내보이고 있습니다.

" 원소주 ‘더 현대’ 팝업 스토어 큰 인기 "
 

 
2월 25일 ‘더 현대’ 백화점 오픈 전 건물 밖에는 긴 줄이 이어졌는데요,
그 줄이 바로 ‘원소주’ 구매를 위한 ‘오픈런’ 이었습니다. 해당 팝업 첫날,
‘100병’을 구매하겠다는 고객이 나오자 1인 구매 수량을
최대 12병으로 지정해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고객들이 스토어에 찾아오면서
빈 손으로 돌아가는 고객들이 나타나게 되자,
원소주 측은 구매 제한 수량을 점차 더 낮춰 진행했습니다.

현재 ‘원소주’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신중년 여러분들은 새로운 전통 프리미엄 증류 소주 ‘원소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을 통해 다른 신중년분들에게 회원님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사진 출처 : 원소주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http://wonsoju.com/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