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님의 택배가 요청하신 장소로 배송 완료되었습니다 "
이 한 줄이 담긴 문자 한 통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을까요? 기다리던 상품을 받게 된 순간 , 언텍트 시대에서 그 기쁨은 더욱 커져만가는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계시는 에이풀 회원님들께서는 택배를 전달해주시는 배송기사님들의 얼굴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대면으로 택배를 전달 받았을 때나 택배사 어플을 통해 한번쯤 확인해보신 적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플을 통해 기사님의 얼굴을 보고는 '무서운 분'일거라는 생각에 반품할 택배가 있어도, 택배반송 서비스가 아닌 편의점 택배를 이용한 고객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고객분의 한 경험담으로 CJ 대한통운에서는 "택배웃다" 캠페인을 계획했다고 합니다.
새 프로필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활짝 웃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