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화
비오는 장마철에 내가 신을 신발은?
작성일시 24.07.02 (화) 09:08 조회수 816 공유


안녕하세요 에이풀 회원님들:)

무덥고 습한 날씨가 여름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올여름 무더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작년보다 좀 더 일찍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집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즐기고 싶은 날씨에도

나가야만 하는 순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회원님들은 비가 오는 날 외출할 때

어떤 점이 가장 신경 쓰이실까요??

아마도 젖기 쉬운 신발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이풀의 이번 매거진에서는

여름철 신기 좋은 ‘샌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샌들’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샌들은 발바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끈 형태로 만들어 발을 최대한 노출시키는 신발입니다.

 

햇볕에 의해 뜨겁게 데워진 땅으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짚신’도 샌들의 한 종류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샌들은 발가락을 드러내는 디자인으로 통풍에 효과적이어서

보통 여름에 많이 신는 신발로 손꼽힙니다:)



어떤 샌들을 신을까?
 

최근 샌들의 디자인은 발가락을 가리는 형태로

이전보다 신고다니기 편하게 변화하였습니다.


편안한 샌들 ‘버켄스탁’

 
ⓒ 버켄스탁 홈페이지

버켄스탁의 샌들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코르크 소재의 밑창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특정 제품은

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으며,

코르크 소재의 밑창은 충격을 흡수해주어

발에 맞추어 점차 모양이 변해 신기 좋습니다.


편리한 샌들  ‘노스페이스’

 
ⓒ 노스페이스 홈페이지

아웃도어 브랜드답게 우수한 쿠셔닝과

안정성이 돋보이는 노스페이스는 최근

캐주얼한 디자인의 제품라인을 선보였습니다.

아웃도어와 일상생활 모두 신을 수 있으며,

신고 벗기 쉬운 뮬 형태의 제품도 출시하여

‘편리한’ 착화를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샌들 ‘크록스’

 
ⓒ 크록스 코리아 홈페이지

여름철 바깥 활동이나 수상 활동에 최적인

크록스는 앞코는 막고 통풍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크록스 만의 장점은 통풍 구멍에 악세사리를 끼워

나만의 신발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뒷꿈치를 고정하는 끈을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신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 기간을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여름 신발로 무엇을 살지 고민이 되신다면

올여름은 ‘샌들’과 함께 보내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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