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혹시 나에게도 몸 냄새가 날까요?
작성일시 24.10.16 (수) 13:06 조회수 5,081 공유


출처:백뉴스 

혹시 나에게도 몸 냄새가 날까요?
물론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노화현상으로 피지 중 지방산이 산화되어 발생되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성분이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Old person smell, 일본어로는 가령취(加齡臭)라고 하며 통풍이 잘 안되는 양로원, 노인정에서 나는 쉰 냄새입니다. 
특히 술과 담배를 즐기시면 더 많이 날수 있는데 음주는 노넨알데하이드 생성을 촉진하고 담배는 분해를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원인으로는 
1. 피부 노화와 호르몬 변화, 건조한 피부와 각질 증가
2. 고단백 저탄수 화물 식단으로 유황 화합물 배설 증가 
3. 과다한 음주에 따라 아세트 알데히드 라는 물질이 발생 
4. 구강 위생상태 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박테리아 번식
5. 약(특히 마늘 성분), 비타민, 영양제 등이 영향을 끼칠때도 있음. 


출처: 네이버포스트 

해결책으로 
1. 적당한 운동과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 하루 3L 권장), 녹차도 좋습니다 
2. 치아관리를 자주 한다 ( 특히 틀이)
3. Facial mist 를 자주 뿌린다 (무 알콜 witch hazel), 보습에 도움되는 제품(히알루로산, 세라마이드, 나이아신마이드 첨가 제품) 
4. 숙면과 항산화 물질을 자주 섭취한다
5. 기름진 음식을 적게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6. 환기를 자주하고 속옷을 자주 갈아 입고 햇살에 산책을 자주한다
7. 주요 냄새 발생부분을 자주 꼼꼼하게 목욕한다, (귀뒷부분 가슴, 겨드랑이, 등, 뒷목, 회음부, 발가락사이) 



출처: 브라보마이라이프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버 전용으로 여러가지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나 아직 실버 전용 제품으로 공식적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성 인증제품은 없습니다.

실버세대 강조 제품으로는 시세이도의 Prior 브랜드( 감의 탄닌 성분을 가미한 제품), 
Kao의 Aube Couture, 국내의 Dr. Silver, EKBeauty 외 다수가 있습니다. 

향후 점차 늘어나는 Active silver 세대를 위한 전용 화장품에 대한 잠재적인 수요는 있으나 실제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실버만을 위한 제품에 대한 기능적 의구심, 그리고 과거부터 사용하던 제품에 대한 습관, 노인으로 보이고 쉽지 않은 자존심 등으로 새롭게 전용제품으로 전환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히려 중점관리가 필요한 기능적인 제품으로 기미, 주름 및 탄력 개선, 냄새제거 등으로 많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 식단, 건강관리, 화장품을 통해서 멋진  A세대, Fighting 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공원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중년 부부이다. 팔을 양쪽으로 벌린채 미소짓고 있다.
출처: KB의 생각 , 샤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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