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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꼭 잘 써야 할까요? 중요한 건 이겁니다
작성일시 25.12.29 (월) 12:04 조회수 6 공유

올 한 해 AI가 뜨거운 감자로 언제 어디서나 등장하는 화두였죠. 앞으로는 AI를 잘 쓰는 사람인지가 중요한 포인트로 자리매김 할 것 같습니다. AI를 언제 어떤 도구로 활용하는 지가 하나의 경쟁력처럼 이야기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26년도에는 새로운 AI 툴이나 프로그램을 하나 배우는 것으로 목표를 세우는 건 어떨까요? 실제로 AI는 이미 중장년과 시니어에게 낯선 기술이 아니게 되었죠. 최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50대 이상에서도 AI 서비스를 한번 이상 사용해본 경험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요.

 

 

리서치 전문 기업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4명 중 3명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죠. 40대부터 60대의 소비자도 평균 66%에 달하나는 소비자가 AI 서비스를 경험해본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 AI는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할까?

AI를 적재적소에 쓰기 위해서는 우리의 고민이나 부담을 덜어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아요. 내게 주어진 일이나 상황을 해결하는 데에 덜 힘들기 위해 AI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이해가 잘 될거예요. 예시로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사용해보세요!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

어떤 글이나 문서의 주제 또는 초안이 필요한 상황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할 때

방대한 양의 정보를 구조화하여 정리하고 싶은 상황

 

반복적인 작업을 해야 할 때

많은 사람들에게 자동 메시지를 보내야 하는 상황

 

선택지를 비교해보고 싶을 때

일정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강의 커리큘럼을 비교하고 싶은 상황

 

최종적으로 결정은 사람인 내가 하지만, 막막하거나 반복되어 발생하는 일이라면 AI의 도움을 받아 나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 AI는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AI지만, 사람이 쌓아온 경험과 판단까지 대신해주기는 어렵습니다.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나에게 맞는 방향은 어떤 것인지 고민하는 것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라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중장년이 쌓아온 풍부한 경험은 AI가 쉽게 대신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죠!

 

이런 점에서 중장년이 AI를 필요한 순간에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아주 큰 강점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재취업이나 전직,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AI는 여러분의 부담을 줄여주는 보조 도구로 활용할 수 있죠.

 

워크위즈에서는 이미 노션, 감마, 캔바 등 다양한 AI 도구를 소개해왔어요. Chat GPT 말고도 다른 AI 툴이 궁금하거나 알아보고 싶을 때 워크위즈 콘텐츠를 활용해보셔도 좋아요!

 

◆ 가장 쉽게 AI 툴로 기록하는 방법 (노션)

 

◆ 걱정없이 발표자료를 만드는 신선한 방법은? (감마) 

 

◆ 문서작성과 디자인까지 쉽게 할 수 있는 비결은? (캔바)

 

2026년 새해 목표를 하나 정해야 한다면, AI를 배우겠다는 목표 대신 필요할 때 한 번 사용해보는 목표를 세워 보는 건 어떨까요? 처음부터 어렵게 시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도 AI는 충분히 유용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으니까요!

 

 

츌처: 워크위즈 (https://www.workw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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