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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 9월부터 ‘에이풀 서비스’ 본격 개시
작성일21.11.15 (월) 16:49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임팩트피플스는 9월 1일부터 5060 세대 라이프 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에이풀’은 높은 구매력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한 시니어(Senior)를 의미하는 신조어 ‘A세대’를 의미하며 에이풀 서비스는 시니어들이 자연스럽게 일과 취미생활, 건강 등에 대한 솔루션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임팩트피플스는 지난 1년간 매주 리서치를 통해 5060 세대의 일과 사랑, 취미, 건강, 소비 트렌드에 이르기까지 각종 라이프스타일 정보와 컨텐츠를 축적해 왔다. 이달 중 홈페이지 개편과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다음달 1일부터는 모바일 전용 앱을 출시한다. 기존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설문이나 리서치에 참여했던 회원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임팩트피플스는 앞으로 에이풀의 조사 주제와 범위를 확대해 기존 주간 단위 리서치와 함께 추가로 일일 리서치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에이풀에서는 메타버스, 반려동물 등 약 20개의 리서치가 진행 중이다.


특히 5060 세대가 리서치에 참여하면 한번에 최대 2000원 상당의 에이풀 포인트를 지급하고 에이풀 홈페이지에서 커피, 베이커리, 피자, 치킨 등 제휴를 맺고 있는 제품(약 2300여개 품목)을 곧바로 구매하거나 편의점, 백화점, 마트, 도서, 문화, 주유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철호 임팩트피플스 대표는 “그 동안 5060 세대의 니즈와 특성을 파악해 시스템에 반영하고 그들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축적해 왔다”며 “에이풀 서비스를 통해 5060 회원확보와 광범위한 DB를 구축하면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시니어들이 참여하는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의 지원 하에 설립된 임팩트피플스는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시니어 소셜벤처 기업이다.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2752662915289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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