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이 선택한 체온계는? `브라운`!

신중년이 선택한 체온계는? `브라운`!

안녕하세요,
에이풀 회원님들~!

최근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약 5,000명 언저리라고 하는데요.
2년째 코로나 대유행을 겪어오면서
조금은 무뎌지기도 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몸이 아프면 덜컥 겁부터 나더라구요.

이럴 때를 대비해서 꼭 필요한 게 하나 있죠!
바로바로, ‘체온계’입니다!

코로나 주요 증상 중 하나가 발열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코로나 유행 후 곧바로 ‘체온계’를 하나 구매했어요.
그 당시에는 워낙 ‘체온계’ 구하는 게 어려워서 아무거나 샀는데,
지금은 조금 후회가 되네요. (ㅜㅜ)

에이풀 회원님들은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라고
제가 에이풀 회원님이 남겨주신 찐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체온계는
‘브라운’ 체온계입니다.

비접촉 체온계를 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접촉 체온계가 더 정확하다는 소리가 있어서
접촉식이지만 ‘브라운’ 체온계로 구매했습니다.


‘브라운’ 체온계는 국민 육아템으로도 유명해서
별 다른 고민 없이 샀습니다.
정확도가 굉장히 높다고 하네요.

귀 온도 측정식이라서
빠르고 간편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서 좋아요.

대신 귀에 접촉해야 하니까
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이랑
같이 공유해서 쓰기가 좀 찝찝하더군요.

‘브라운’ 체온계의 귀 접촉 부분에 비닐 캡이 있긴 한데,
이게 또 소모성 제품이라서 아쉽습니다.

지속적으로 구매해서 바꿔줘야 하는 부분이라
금전적으로 조금 부담이 됩니다.
안 바꾸자니 위생 측면에서 걱정도 되고요.

‘브라운’ 체온계의 가장 큰 장점은
체온계 디스플레이에 조명이 환하게 들어와서
밤에 어두울 때도 체온 재기가 쉽다는 겁니다.

발열이 있을 때는 소리로도 알려주고
디스플레이 조명 색이 빨갛게 들어와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브라운’ 체온계의 경우
워낙 유명하니까 판매처도 많아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바로 구매한 것 같기도 한데요,
코로나 이후 2년동안
고장 한 번 없이 잘 쓰고 있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어OO(51-55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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