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손발케어 `록시땅`으로!

신중년 손발케어 `록시땅`으로!

안녕하세요 에이풀 회원님들!
여기저기서 봄이 왔다고들 하는데, 찬바람이 아직 가시질 않네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필요한 건 '보습' 이죠!
오늘은 신중년이 선택한 손발케어 브랜드 '록시땅' 사용자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만 몰랐나 봐요, <록시땅> 핸드크림!
텍스처, 보습 그리고 향까지 100점 만점의 100점


제가 30대까지는요. 주변에서 핸드크림 바르는 사람들 보면
단순히 향기 때문에 바르나 보다 싶었어요.
손에 크림을 발라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40대 접어들면서부터 겨울이 되면 손등도 손바닥도 퍼석퍼석해지더라고요.
그때 깨닫았죠. ‘아하~ 사람들이 이래서 핸드크림을 발랐구나.’라고요.
처음에는 세안 후 얼굴에 바르고 남은 로션, 크림만 발라줘도 손이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한 해 두 해 시간이 흐를수록 퍼석함이 심해져서
손톱 주변에 굳은살이 생기고 찢어지기까지 했어요.
핸드크림을 자주 듬뿍 발라도 촉촉함이 유지되는 시간이 짧더라고요.
어찌할 수 없어서 노화의 증상이라고 마음을 바꿔 먹었어요.

그런데 지인이 자신이 바르면서 제게도 권한 핸드크림은 달랐어요.
일단 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천연 에센셜오일에서 나는 향이랄까요?
그리고 발리는 촉감이 새롭더라고요.
크리미한데 잔여감으로 인한 불쾌함은 없었어요.
제 손등과 손바닥에 스며드는 데 너무 기분 좋았어요.
그 동안 사용했던 핸드크림은 문질러도 문질러도 겉도는가 하면,
바르자마자 사라져버렸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았어요.
자연스럽게 스며든다고 밖에 표현할 수가 없네요.

향과 텍스처만 좋다고 좋은 핸드크림은 아니잖아요. 건조함과 거침이 사라져야죠.
이 제품은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유지되는 시간이 길었어요.
뿐만 아니라 패키지마저도 유니크했어요. 쿠킹호일 튜브 같다고 할까요?
세련된 디자인때문에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날 지인한테 그 핸드크림 어디 거냐고 물어봤어요.
대답은 <록시땅>이었어요.

록시땅 핸드크림에는 시어버터라는 보습제가 들어있는데,
이건 클레오파트라가 좋아했던 거래요.
록시땅은 천연 원료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사용하는 원료 중 1/4은 유기농이고요.

그런데요. 처음 구매할 때는 조금 망설였어요.
여태껏 사용했던 핸드크림 가격에 비하면 고가였거든요.
하지만 큰 맘 먹고 구매했죠. 집에 와서 살펴보니 용량이 많더라고요.
여러 번 바를 필요도 없으니 사용량도 적어서 오히려 경제적이라는 생각입니다.


김OO(51~55세, 여성)
 

댓글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