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내의, 신중년의 선택은 `유니클로`

발열내의, 신중년의 선택은 `유니클로`

회원님들, 오늘 날씨 확인하셨나요?

요즈음 계속 영하의 날씨를 맴돌고 있는데요.
이런 날씨에 다들 필수품 하나씩 있으시죠?


겨울 필수품 중 하나인 ‘발열내의’!
에이풀 회원님들도 지금 입고 계시지는 않나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지금도 발열내의를 입고 있는데요.


너무 많은 브랜드에서 ‘발열내의’를 생산하고 있고,
기능도 비슷한 것 같아서 항상 살 때마다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후기를 많이 찾아보고 사는 편이에요.


그럼 이쯤에서, 에이풀 회원님들이 선택한 ‘발열내의’와
찐 후기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저는 ‘유니클로 히트텍’을 애용해요.

우리나라에서 발열내의를 유행시킨 제품이기도 하고,
저도 발열내의를 ‘유니클로 히트텍’으로 접했거든요.
그때부터 쭉 ‘유니클로 히트텍’만 애용하고 있네요.

‘유니클로 히트텍’은 가격에 비해 보온성이 아주 뛰어나요.
동시에 발열내의 위에 다른 옷을 입어도
하나도 거슬리지 않고 편안하답니다.

발열내의 입고 티나 바지를 입었을 때
티가 나면 그게 그렇게 안 예뻐 보이던데
‘유니클로 히트텍’은 그런 거 하나도 없어요.
아무래도 ‘유니클로 히트텍’이 얇고 피부에 착 붙기 때문인 것 같아요.

얇고 가벼우니까 밤에 입고 자기에도 부담 없고 좋아요.

가격은 솔직히 안 비싼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워낙 저렴한 발열내의가 많이 나와서
비싼 편인 것 같기도 해요.

아!
그리고 ‘유니클로 히트텍’은 정전기 방지 기능도 있어요.

머리카락이 길다 보니까
겨울에 정전기 때문에 미치겠는데
‘유니클로 히트텍’은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어서
좀 덜 한 것 같아요.

단점은 허리 밴딩 같은 게 금방 늘어지는 것 같아서
오래 입기는 조금 힘들더라고요.

보풀도 나고…….

그래도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서
아직까지 애용하고 있습니다.

최OO(56-60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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