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풀 회원님들!
입춘이 지난 시기인데도, 날씨가 많이 춥네요
환절기에 다들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오늘 가져온 리뷰는 '뉴트리온 유산균' 제품입니다.
"실온보관 가능해 머리맡에 뒀다가 아침마다 먹는 뉴트리원 유산균"
사실 저는 건강 프로그램을 그다지 유심히 보지는 않아요.
그런데 지난해에 연령대 별로 성별로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다루더라고요.
그때 모든 사람에게 예외 없이 권하는 게 유산균이었어요.
정말 장 건강이 중요한가 봐요. 그리고 장 건강을 위해서 유산균을 먹으라고 하고요.
사실 저는 어릴 때부터 만성변비로 고생했어요. 어릴 때부터 그랬으니까 힘들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 그러한가 보다 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30대 중후반이 되니까 힘들더라고요. 운동은 안 하는데
자극적인 식사에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이어졌으니까요.
그래서 유산균을 먹기로 결심했어요. 그런데 아침에 출근하느라 바빠서 식사도 못하는 판에
유산균을 챙겨 먹는다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결국 유산균 먹기는 유야무야됐어요.
40대 중반부터는 운동으로 변비를 고쳐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잘 안됐어요.
유산균이 장 속에서 살려면 먹이가 필요한데 그게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하더라고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되지 않은 유산균 제품도 있거든요. 먹이가 없으면 유산균이 굶어 죽죠.
<포스트바이오틱스>에는 프로바이오틱스 8종, 프리바이오틱스 1종이 함유돼 있고요.
<비투온>에 프로바이오틱스 5종, 프리바이오틱스 3종이 함유돼 있더군요.
그리고 두 제품 모두 비타민D, 셀렌, 아연이 함유돼 있더라고요.
둘 중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분말 형태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선택했어요.
<비투온>은 캡슐 형태의 알약이거든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먹기 시작한지 2일 후부터 매일 아침이 상쾌하고,
아랫배가 불편하지 않아서 좋아요. 실온 보관이 가능하니까 너무 좋아요.
유산균은 공복에 먹는 게 좋다고 하길래 침대 옆에 뒀다가 일어나서 한 포씩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