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신중년에게도 은행업무는 모바일 뱅킹이 대세다!
5060의 모바일뱅킹 가입자수는 지속적으로 늘고있고,
에이풀 회원의 83%도 모바일 뱅킹을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금융앱에 대한 신중년들의 솔직한 이모저모를 들어보자.
#KB스타뱅킹
이율은 작지만 국민은행을 오랜전부터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고 있고,
국민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스타뱅킹에서 오픈뱅킹을 하게 됐다.
리브메이트와 연계해 많은 정보와 이벤트가 있어서 좋다.
오픈뱅킹에서 단위농협은 이용이 안되어 불편한 것 외에는 없다.
(임ㅇㅇ, 50-55세, 여)
#카카오뱅크
일단 로그인이 쉽고 간편하다.
이체 서비스가 가장 심플하고 편리하게 되어있다.
보안도 중요하지만, 서비스 자체가 어렵고 복잡하면 쓰고싶지 않다.
은행 업무를 전적으로 다 하기엔 부족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동이체나 많이 하는 업무 서비스는 보강할 필요가 있다.
(조ㅇㅇ, 50-55세,여)
#토스
토스와 카카오뱅크를 주로 이용한다.
아무래도 전반적인 관리나 효용이 많아서 단독 금융기관 앱보다 훨씬 편하다.
토스나 카뱅은 상대적으로 편하게 되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지금보다 인터페이스가 더 단순, 깔끔, 편했으면 좋겠다.
(이ㅇㅇ, 50-55세, 여)
#내 손 안의 은행, '하나원큐' 앱
패턴이나 비밀번호, 얼굴인증으로 간단하고 쉽게 로그인해서 공인인증서, OTP카드 없이 수수료 무료로 쉽게 이체할 수 있다.
적금, 대출, 펀드, 환전 등을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앱에서 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금융비서 HAI가 어떤 상품에 가입하면 좋을지 보험, 대출, 예금, 적금, 펀드 다 가르쳐준다.
하나저축은행, 하나생명, 하나캐피탈, 하나손해보험까지 별도 로그인 없이 모두 한 눈에 모아 조회할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