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신중년이 가장 사랑한 OTT 서비스 '넷플릭스'!
여러분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베스트 리뷰'로 선정 된 에이풀 회원분의 정성어린 리뷰와 함께 보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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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넷플릭스’를 가장 즐겨보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시간과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원하는 것을 골라 볼 수 있다는 것이 TV와 비교하여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tv프로그램 다시보기 등 볼거리가 많아 여가시간을 보내는데 좋기도 합니다.
요즘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보고 있는데 계정을 가족들과 나눠 쓰고 있어
자녀들과 소통할 거리가 하나 더 생겨 좋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이 하나의 아이디를 쓸 수 있어 방대한 자료에 비해 월 구독료가 저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넷플릭스는 코로나 시대에 집콕 문화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 같은 50대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국 영화, 드라마에도 한글 자막이 나와 청각 장애인에게도 친화적인 어플이라 좋습니다.
다른 국내 OTT서비스는 그런 부분이 잘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넷플릭스가 좀 더 많은 소비자를 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ott서비스에 비하여 좀 더 다양한 영화가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보고싶은 영화를 검색해도 없는 경우가 많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는 자체 콘텐츠의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아쉬움이 약간은 상쇄되고 있으나
좀 더 다양한 작품이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