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풀 조사결과 신중년의 55%가 무선청소기를 사용중이었는데요!
무선청소기 중 명품이라고 불리는 이 브랜드! '다이슨'에 대한
정성스런 베스트 리뷰로 선정된 리뷰를 함께 보시죠!
다이슨 V10 앱솔루트를 쓰고 있습니다.
원래는 엘지 유선청소기를 쓰고 있었는데 자녀들의 선물로 다이슨 청소기를 쓰고 있습니다.
유명하기도 하고, 비싸기도 하여 굉장한 제품이라고하며 선물해주더군요.
확실히 무선 청소기를 쓰니 유선 청소기를 쓸때처럼 선을 꽂고 본체를 끌고다니고 문지방이 긁히고,
또 선을 옮겨 꽂는 불편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무선청소기임에도 불구하고 유선청소기 못지 않게 힘이 좋고
기존 청소기가 좋은 제품은 아니었어서 그런가 소움도 더 적게 느껴집니다.
또, 약해지지 않는 배터리가 탑재돼어, 강력한 흡입력으로 집 안 전체를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매트리스나 인테리어 소품에 있는 오염 물질들도 제거하기에 좋게 나왔다고 하여 여기저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러쉬가 부드러운 나일론으로 되어 있어 큰 부스러기들을 청소하기 좋고,
미세먼지 제거에도 좋은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먼지통이 길고 슬림하게 만들어져있어
먼지통 깊숙한 곳에 있는 모든 먼지와 부스러기들을 한번에 위생적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청소기 사용시 먼지통 비우는 일이 가장 번거롭고, 비위생적이라 생각했는데
더이상 손에 먼지를 묻힐 필요가 없다는 점이 좋습니다.
단점은 버튼을 계속 누르며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원 고정 버튼을 구입해서 장착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역시 가격입니다. 청소기 자체의 가격도 비싼데다가 배터리가 소모품이기 때문에 1~2년 주기로 교체해줘야하고 배터리 교체비용이 거의 유선청소기 값이라 부담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배터리 등등으로 인해서 한 손에 부담되는 무게가 유선보다 증가하여 팔에 힘이 없으면 컨트롤 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편리를 제공받는 댓가가 상당히 큰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한번 경험하고 나면 쉽사리 돌아가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